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문단 편집) == 기타 == *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농구 명예의 전당]]에 비해 입성하기가 매우 까다롭다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MVP 2회 수상자이자 백투백 MVP인 [[로저 매리스]]와 [[데일 머피]]도 탈락할 정도. [[사이 영 상]] 2회 수상자인 [[요한 산타나]], [[팀 린스컴]] 또한 누적이 망해버리며 첫 턴에 광탈했다. 이는 상술했듯 한 시즌의 선수로서의 성적[* 일명 임팩트.]도 중요히 여기지만, 그만큼이나, 아니 그 이상으로 그 선수의 누적 커리어도 매우 중요하게 평가하기 때문. 역대급 성적을 올려도 몇 년 정도만 반짝으로 이름을 날리고 빨리 몰락해 누적 성적이 망하면 입성이 불가능하다. 구단들이건 선수나 팬들이건 메이저리그에서 20홈런 초반대를 꾸준히 치는 타자, 꾸준히 3선발 정도를 맡아주는 투수는 선수 가치로서는 좋은 평가를 받으나, HOF에 들어가려면 이 정도로는 어림도 없고 매 시즌 리그 수위급 성적을 큰 기복없이 꾸준히 적어도 5~10년 이상을 찍어줘야 가능성이 생긴다.[* 오히려 [[돈 서튼]]같이 단기 임팩트가 거의 없어도 초인적인 내구성으로 무지막지한 누적 성적을 쌓는다면 누적은 망한 대신 임팩트는 확실히 있는 [[드와이트 구든]]같은 선수들에 비해 입성 가능성이 오히려 높아진다. 단 서튼은 부정투구 논란으로 첫 턴 입성에는 실패했지만.] [[샌디 코팩스]]와 같이 전성기가 매우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임팩트가 워낙 넘사벽이라 해당 조건을 딱 채워서 첫 턴에 올라간 경우도 있다. 반대로 늦게 그 기량이 만개하는 선수들도, 뛰어난 성적을 찍어도 누적 성적 때문에 입성 가능성을 두고 왈가왈부하는 일이 생긴다.[* 대표적으로는 [[제이콥 디그롬]]. 역대급 임팩트를 남기면서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지만 20대 중반이 훌쩍 넘어서야 쌓기 시작한 누적 성적 때문에 명전이 가능할까란 논의가 나온다. 그가 더 젊은 시절부터 성적을 냈다면 애초에 나오지도 않을 논란이란 점에서 명전 입성이 그만큼 어려움을 보여준다. 물론 이젠 디그롬이 유리몸으로 누적이 망해버리며 답이 없어졌다.] 하지만 20대 내내 마이너리거였다가 30살이 다 되어서야 메이저리그 주전이 된 [[필 니크로]] 같은 케이스도 있다. 니크로는 메이저리그를 늦게 시작한만큼 40대 후반에 은퇴하며 늦게 끝내서 누적 성적을 잘 채워 입성이 가능했다. * 성적이 매우 뛰어나도 행실이 별로 좋지 못하면 빠르게 입성하지 못하거나 득표율이 깎이는 경향이 있다. [[로베르토 알로마|심판한테 침을 뱉는다거나]], [[배리 본즈|금지 약물을]] [[로저 클레멘스|복용했다거나]], [[커트 실링|각종 망언으로 구설수에 오르는 등]], 이런 이유로 반려된 경우가 한 둘이 아니다. 통산 4256안타로 최다 안타를 기록한 [[피트 로즈]]는 감독 시절 승부조작 도박에 연루되며 [[영구제명]]되면서 명예의 전당 후보에도 오르지도 못했다. [[마이크 피아자]]나 [[제프 배그웰]]은 금지 약물로 지정되기 전 안드로스테네디온을 사용했다고 밝혀 4번째, 7번째 투표에 겨우 들어갔으며, [[이반 로드리게스]]는 [[호세 칸세코]]의 폭로와 정황 증거 외의 확실한 물증이 없음에도 76%라는 저조한 득표율로 들어가게 되었다. 반면 [[데이비드 오티즈]]의 경우 2003년 비공개 약물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기자들과의 친목질, 언플을 통해 첫 턴에 입성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 설령 사생활 등 다른 부분에서 결점이 없다고 하더라도, '왜 이 선수는 명예의 전당에 오르지 못했나' 내지는 그 반대의 논란이 제기되기도 한다.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고 기자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되며, 시대의 변화에 따라 야구 선수를 평가하는 기준도 바뀌기 때문이다. * [[페르난도 타티스]]가 [[한만두|메이저리그 불멸의 기록]]을 세울 당시 썼던 헬멧과 [[브라이언 고든]]이 메이저리그에서 최초로 썼던 나일론 글러브가 여기에 전시되어 있다. * [[마쓰이 히데키]]의 양키스 55번 저지가 걸려있다. 타이틀은 "최초의 월드시리즈 MVP를 받은 일본인 선수" * [[류현진]]의 다저스 99번 저지도 걸려있다. 옆에 붙어있는 제목은 "월드시리즈에 최초로 선발 등판한 한인 선수". * [[라이언 사도스키 리포트]]와 [[롯데 자이언츠]]의 모자를 여기서 소장하고 있다.[[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936806|해당 기사]] * [[오타니 쇼헤이]]의 첫 승 때 썼던 모자와 첫 홈런을 쳤을 때 썼던 배트가 [[베이브 루스]]의 기념물과 같이 전시 되어 있다. 이외에도 사이클링 히트 당시 배트도 전시되어 있다. * 한국인 출신 메이저리거로는 메이저리그에서 17시즌을 보낸 [[박찬호]]가 2016년부터 후보에 오를 수 있는 요건을 충족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된 심사회의 2인 이상 추천을 받아 정식 후보가 된 적이 아직 까진 없다. 박찬호와 비슷한 시기, 같은 팀에서 뛰었던 동양인 메이저리거 [[노모 히데오]]가 2014년에 아시아인 최초로 후보에 오르긴 했는데 6표(1.1%)를 얻으며 탈락했다. 이 대문에 노모와 비슷한 레벨이라고 평가 받는 박찬호 또한 후보가 됐더라도 입성하기는 힘들다는 게 중론. 또한 [[마쓰이 히데키]] 역시 2018년 아시아 두 번째이자 최초의 타자로 후보에 올랐으나 4표를 받고 탈락했다. * 보통 'Hall of Fame'의 앞글자를 따 'HoF'라는 약어를 자주 사용한다. 이를 활용해 명예의 전당 입성자들을 'HOFer'라고도 이르며, 국내 메이저리그 팬들은 '명예의 전당에 들어갔다'라는 표현을 '호프집에 갔다'고 말하기도 한다. * 타격이 평균 이하거나 살짝 들어가기 애매해도 그 부분은 엄청난 수비로 커버해 높은 지지를 받아 들어간 선수들도 있다. 2500안타도 기록하지 못하고, 홈런도 28개 밖에 치지 못했지만 13회 골드글러브 수상 경력으로 첫 턴에 90%를 넘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아지 스미스]]나 1950년 MVP 수상, 양키스의 주전 유격수였다는 타이틀로 베테랑 위원회를 통해 헌액된 [[필 리주토]]가 그 예시. 다만 필 리주토의 경우 과대평가되었다는 얘기도 나오는 편이다. * 2017년 기준 지금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은퇴한 선수는 1만7500여 명. 이 중 0.7%에 해당되는 123명 만이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를 통해 명예의 전당에 들어갔다. 반면 117명의 신인왕 출신 은퇴 선수[* [[호세 페르난데스(1992)|호세 페르난데스]] 포함.] 중에서는 16명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이는 13.7%라는 대단히 높은 비율이다.[[http://m.sport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224&aid=0000003949|#]] * 명예의 전당 초창기에는 [[최초의 5인]]을 제외하면 기자단들이 표를 박하게 주었다. 그래서인지 첫 턴에 당연히 입성해야 되는 선수들이 첫 턴에 입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났다. 대표적으로 [[냅 라조이]], [[트리스 스피커]], [[사이 영]], [[피트 알렉산더]], [[로저스 혼스비]], [[레프티 그로브]], [[멜 오트]], [[에디 콜린스]], [[조지 시슬러]] 등. 이 들의 성적을 보면 두말할 것 없이 첫 턴이다. 근데 이 중에 이미지 문제가 없는 억울한 선수도 있지만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득표율을 깎인 선수들이 더 많다. 트리스 스피커는 승부조작 의혹이 있었으나 고발자가 갑자기 일체 증언을 거부해서 무혐의가 되었고, 로저스 혼스비는 인성 및 사생활 문제, 에디 콜린스는 무혐의 판정을 받았음에도 [[블랙삭스 스캔들]]에 대한 얌체 이미지를 뒤집어쓰는 등 이미지로 손상들이 많았다. 즉 이미지로 기자들이 표 깎아버리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그러나 멜 오트나 냅 라조이 같은 경우는 이미지도 좋았고 인기 스타였기에 이래저래 아쉬운 상황이 됐다. * 시대별 10년 단위로 나눈 명전 입성자들의 수를 살펴보면 2001년 당시 1경기라도 출장 기록이 있는 선수 중 명전 입성자가 가장 적으나, 2001년 당시에 현역이었던 [[토드 헬튼]], [[스즈키 이치로]], [[알버트 푸홀스]] 등 향후 명전에 입성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늘어날 수 있다. [[https://www.espn.com/mlb/insider/story/_/id/30770184/predicting-40-active-future-hall-famers-their-best-cooperstown-comparison|#]] * 이곳에 전시되어있는 물건들은 박물관이 소장한 전시물들의 10%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중요한 전시물들은 항상 전시되어있지만 덜 중요한 물건들은 정기적으로 교체된다고. 예를 들면 2021년 월드시리즈 코너는 2020년 우승팀인 다저스 관련품을 전시했지만 2021년 월드시리즈가 끝나자 2021년 우승팀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관련품을 전시했다. * [[1루수가 누구야]]도 이곳에 명예헌정되어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